키움증권[039490]은 2일 KT[030200]가 본격적인실적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제시했다.
홍정표 연구원은 "KT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고 2분기도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 무선사업에서 고가 요금제 비중이 높아졌고 LTE고객 비중 확대가 가속화되는 등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올해까지 핵심 사업인 무선사업이 턴어라운드하고 IPTV 사업부도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4% 증가한 5조5천80억원,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3천8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에서 3.9% 상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정표 연구원은 "KT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고 2분기도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 무선사업에서 고가 요금제 비중이 높아졌고 LTE고객 비중 확대가 가속화되는 등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올해까지 핵심 사업인 무선사업이 턴어라운드하고 IPTV 사업부도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3.4% 증가한 5조5천80억원,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3천8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에서 3.9% 상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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