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강력한 소비자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하위 브랜드 시장에서 모두 선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58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함승희·박치영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소비재 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소비자인지도 강화, 상·하위 브랜드의 균형적발달 등을 통해 경쟁 브랜드와 근원적 차별화를 추구하며 꾸준히 재평가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함·박 연구원은 "작년 중국 화장품·생활용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0.5%포인트확대해 상위 20위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결정적 근거"라고 지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천3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5%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천850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629억원으로 각각 23.3%, 24.4% 증가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함승희·박치영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소비재 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소비자인지도 강화, 상·하위 브랜드의 균형적발달 등을 통해 경쟁 브랜드와 근원적 차별화를 추구하며 꾸준히 재평가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함·박 연구원은 "작년 중국 화장품·생활용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0.5%포인트확대해 상위 20위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결정적 근거"라고 지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천3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5%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천850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629억원으로 각각 23.3%, 2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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