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117930]이 4일 자율협약 개시 기대감에 4거래일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31% 오른 2천210원에 거래됐다.
산업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단은 일단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을 시작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상태여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이날 회의에서 자율협약 개시 안이 가결될 가능성이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은 사장 등 임원 급여를 최대 50%까지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 경영의고삐를 죄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31% 오른 2천210원에 거래됐다.
산업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단은 일단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을 시작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상태여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이날 회의에서 자율협약 개시 안이 가결될 가능성이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은 사장 등 임원 급여를 최대 50%까지 반납하기로 하는 등 비상 경영의고삐를 죄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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