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롯데하이마트 실적 부진…목표가↓"

입력 2016-05-09 08:16  

HMC투자증권은 9일 롯데하이마트[07184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가운데 목표주가를 7만5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내렸다.

박종렬 연구원은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9% 준 280억원으로 컨센서스(320억원)를 12.1% 밑돌았다"며 "소비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 시장 전반의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4조508억원과 1천606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2.8%, 4.8% 하향 조정했다.

그는 "낮은 성장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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