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7만2천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규리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분기에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서울 면세점의 영업손실이 8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서울 면세점 적자가 예상되는 2분기까지는 실적 기대감을 갖기 어렵다"고덧붙였다.
그는 "3분기부터는 서울 면세점의 성수기 진입과 메르스 기저 효과에 의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91억원을제시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규리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분기에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서울 면세점의 영업손실이 8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서울 면세점 적자가 예상되는 2분기까지는 실적 기대감을 갖기 어렵다"고덧붙였다.
그는 "3분기부터는 서울 면세점의 성수기 진입과 메르스 기저 효과에 의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91억원을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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