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장품 원료 기업 잉글우드랩이 코스닥상장을 추진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잉글우드랩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화장품 업종에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적용하는 한국 증시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 증시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계적인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ODM 화장품 업체인 인터코스도 최근한국 증시 행을 택한 바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잉글우드랩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글로벌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방식(ODM) 업체다.
화장품 업종에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적용하는 한국 증시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 증시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계적인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ODM 화장품 업체인 인터코스도 최근한국 증시 행을 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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