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10일 코스맥스[12820]가올 1분기 고무적인 실적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코스맥스[19282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49%, 72.1% 증가한 1천735억원, 131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전망치를 크게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맥스의 실적 개선은 수출호조·고객사 확대로 한국법인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 원인으로, 작년 4분기 실적부진으로 인한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신규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납품이 시작되면서 수출실적이 증가했다"며 "중국법인(상하이·광저우)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32.2%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코스맥스[19282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49%, 72.1% 증가한 1천735억원, 131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전망치를 크게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맥스의 실적 개선은 수출호조·고객사 확대로 한국법인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 원인으로, 작년 4분기 실적부진으로 인한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신규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납품이 시작되면서 수출실적이 증가했다"며 "중국법인(상하이·광저우)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32.2%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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