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1일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의 국내 현지법인인 한국SG증권과 자산관리서비스·파생상품·기업투자금융부문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양측은 하나금융그룹의 국내 네트워크와 소시에테 제네랄의 글로벌 인프라를 서로 활용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융상품 개발능력을 검증받은 한국SG증권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협약식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기위해 한국SG증권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얀 가니에 소시에테 제네랄 아시아태평양 글로벌마켓 대표는 "한국은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라면서 "획기적인 글로벌 금융상품을 한국 투자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진국 사장과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가니에 대표와 오인환 한국SG증권 사장 등 양측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측은 하나금융그룹의 국내 네트워크와 소시에테 제네랄의 글로벌 인프라를 서로 활용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융상품 개발능력을 검증받은 한국SG증권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협약식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기위해 한국SG증권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얀 가니에 소시에테 제네랄 아시아태평양 글로벌마켓 대표는 "한국은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라면서 "획기적인 글로벌 금융상품을 한국 투자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진국 사장과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부사장, 가니에 대표와 오인환 한국SG증권 사장 등 양측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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