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2일 이노션[214320]이 성장성강화 국면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그룹사의 신차 사이클 도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마케팅 강화, 일감 몰아주기 규제 제외 등으로 이노션의 계열사 물량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노션이 미국 슈퍼볼 2016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따른 신규 광고주 영입 확대 등의 부가적 효과도 누릴 것"이라며 "이노션의 매출총이익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는 스포츠 이벤트가 많은 만큼 업체들의 광고비 집행이 증가해 이노션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도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배당도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주당 배당금은 1천100원(배당성향 26.6%)으로 예상되며 배당수익률은 1.3%"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민하 연구원은 "그룹사의 신차 사이클 도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마케팅 강화, 일감 몰아주기 규제 제외 등으로 이노션의 계열사 물량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노션이 미국 슈퍼볼 2016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따른 신규 광고주 영입 확대 등의 부가적 효과도 누릴 것"이라며 "이노션의 매출총이익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는 스포츠 이벤트가 많은 만큼 업체들의 광고비 집행이 증가해 이노션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도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배당도 꾸준히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주당 배당금은 1천100원(배당성향 26.6%)으로 예상되며 배당수익률은 1.3%"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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