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화신[010690]의 무보증 회사채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화신의 수익창출력 개선 가능성이 제한적인 데다 최근 3년 평균 600억원 수준인 영업 창출 현금을 초과하는 투자자금 소요로 재무부담이 커질 가능성을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완성차 판매가 호조세로 돌아서고 화신이 매출 다변화를 통한 수익창출력 확대로 재무부담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면 등급 전망이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신평은 화신의 수익창출력 개선 가능성이 제한적인 데다 최근 3년 평균 600억원 수준인 영업 창출 현금을 초과하는 투자자금 소요로 재무부담이 커질 가능성을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완성차 판매가 호조세로 돌아서고 화신이 매출 다변화를 통한 수익창출력 확대로 재무부담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면 등급 전망이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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