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액세서리 생산·판매 업체인 슈피겐코리아[192440]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13일 장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4천800원(8.22%) 오른 6만3천2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슈피겐코리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5억원으로 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6.6% 감소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인 데다 글로벌 아이폰출하량이 감소했던 점을 감안하면 성장 정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실적"이라며 "제품과 매출처 다변화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4천800원(8.22%) 오른 6만3천2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슈피겐코리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5억원으로 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6.6% 감소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인 데다 글로벌 아이폰출하량이 감소했던 점을 감안하면 성장 정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실적"이라며 "제품과 매출처 다변화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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