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코스피 상장사 최대주주 된다(종합)

입력 2016-05-13 16:55  

<<신주 배정 내용 관련 설명을 보완합니다.>>키스톤글로벌 130억원 규모 3자배정 증자 참여

키스톤글로벌[012170]은 운영자금 약 130억원을마련하기 위해 키위컴퍼니 회장인 작곡가 김형석 씨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천625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801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18일이다.

신주 가운데 키위컴퍼니가 500만주, 김형석 씨와 정철웅 키위컴퍼니 대표이사가375만주씩, 장원석 키위컴퍼니 사장이 125만주를 배정받았다. 이밖에 에이치엠조합이 250만주를 받았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키위컴퍼니와 김 씨 등은 기존 최대주주인 정 크리스토퍼영과 특수관계인(지분율 6.1%)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키스톤글로벌은 오는 7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형석 씨와 정철웅 대표이사, 장원석 사장, 박칼린 키위컴퍼니 공연사업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