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3일 SK하이닉스[000660]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신용등급은 'BB+'로 유지했다.
S&P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SK하이닉스의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수익성이 향후 12개월 동안 약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입지가 다소 약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S&P는 "SK하이닉스는 3D 낸드 플래시 제품군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큰 폭의시장 지위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업신용등급은 'BB+'로 유지했다.
S&P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SK하이닉스의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수익성이 향후 12개월 동안 약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입지가 다소 약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S&P는 "SK하이닉스는 3D 낸드 플래시 제품군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큰 폭의시장 지위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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