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는 13일 OCI[010060]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최주욱·강철구 연구원은 "OCI는 작년 영업 현금창출규모가 크게 축소됐고, 투자와 출자 부담으로 차입이 늘어나 재무안정성이 악화됐다"며 등급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연속된 적자를 감안할 때 사업 안정성이 떨어졌고 올해 2분기 이후에도투자와 지분 출자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OCI의 순차입금은 작년 말 1조5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천억원 증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최주욱·강철구 연구원은 "OCI는 작년 영업 현금창출규모가 크게 축소됐고, 투자와 출자 부담으로 차입이 늘어나 재무안정성이 악화됐다"며 등급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연속된 적자를 감안할 때 사업 안정성이 떨어졌고 올해 2분기 이후에도투자와 지분 출자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OCI의 순차입금은 작년 말 1조5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천억원 증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