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OCI 신용등급 'A'로 강등

입력 2016-05-13 19:02  

한국기업평가[034950]는 13일 OCI[010060]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최주욱·강철구 연구원은 "OCI는 작년 영업 현금창출규모가 크게 축소됐고, 투자와 출자 부담으로 차입이 늘어나 재무안정성이 악화됐다"며 등급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연속된 적자를 감안할 때 사업 안정성이 떨어졌고 올해 2분기 이후에도투자와 지분 출자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OCI의 순차입금은 작년 말 1조5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천억원 증가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