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8일 화장품·의약품 제조업체 네오팜[092730]이 중국 진출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새로 제시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네오팜은 올해 중국 진출로 의미 있는 매출 실적을 낼 것"이라며 "선진국형 병인 아토피로 중국에서도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연간 1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오팜의 매출 70%를 차지하는 '아토팜' 제품은 국내 유아 기능성 보습제시장에서 점유율 20%를 차지해 인지도가 가장 높다"며 "아토팜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은 중국 진출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네오팜은 중국 독점판매권을 가진 에이전트를 현지 법인으로 흡수할계획"이라며 "계열사 유통망 외에도 최근 상하이 면세점 입점 등 신규 유통채널을통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백준기 연구원은 "네오팜은 올해 중국 진출로 의미 있는 매출 실적을 낼 것"이라며 "선진국형 병인 아토피로 중국에서도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연간 1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오팜의 매출 70%를 차지하는 '아토팜' 제품은 국내 유아 기능성 보습제시장에서 점유율 20%를 차지해 인지도가 가장 높다"며 "아토팜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은 중국 진출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네오팜은 중국 독점판매권을 가진 에이전트를 현지 법인으로 흡수할계획"이라며 "계열사 유통망 외에도 최근 상하이 면세점 입점 등 신규 유통채널을통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