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006280]가 이달 26일 1천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행한 수요예측에 5천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가 3·5년물 총 1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한 수요예측에서 총 5천700억원어치의 기관 수요자금이 몰렸다.
녹십자는 회사채 발행금액을 기존보다 500억원 늘려 1천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녹십자의 회사채 발행은 1969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을 위해무보증사채 신용등급(AA-)도 부여받았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가 3·5년물 총 1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한 수요예측에서 총 5천700억원어치의 기관 수요자금이 몰렸다.
녹십자는 회사채 발행금액을 기존보다 500억원 늘려 1천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녹십자의 회사채 발행은 1969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을 위해무보증사채 신용등급(AA-)도 부여받았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