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세를 보인 이른바 '반기문 테마주'가대부분 주춤하는 가운데 광림[014200]과 보성파워텍만 '나 홀로 질주'하는 모습을보여 대조를 보이고 있다.
광림은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6.52% 급등한 8천180원에 거래됐다. 보성파워텍[006910]도 1만2천300원으로 11.82% 상승세를 나타냈다.
광림은 액면 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전날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으며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복귀했다. 광림은 주당 액면가를 1천원에서 500원으로 바꾸는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광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반기문 테마주 대열에도합류해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기존 '반기문 테마주' 얼굴을 자처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우던 씨씨에스[066790](3.24%)와 성문전자[014910](0.29%)를 비롯해 휘닉스소재[050090](1.39%), 한창(1.71%), 신성이엔지[104110](1.44%) 등은 오름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광림은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6.52% 급등한 8천180원에 거래됐다. 보성파워텍[006910]도 1만2천300원으로 11.82% 상승세를 나타냈다.
광림은 액면 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전날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으며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복귀했다. 광림은 주당 액면가를 1천원에서 500원으로 바꾸는 '액면분할'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광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반기문 테마주 대열에도합류해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기존 '반기문 테마주' 얼굴을 자처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우던 씨씨에스[066790](3.24%)와 성문전자[014910](0.29%)를 비롯해 휘닉스소재[050090](1.39%), 한창(1.71%), 신성이엔지[104110](1.44%) 등은 오름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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