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 "대표이사 횡령·가장납입 혐의로 구속기소"

입력 2016-05-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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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신후[066430]는 이준희 대표이사가 횡령 및 가장납입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4년 6월 유상증자 대금 100억원을 가장납입하고 27억원을 횡령한혐의"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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