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세실업 주가 바닥…투자심리 회복 기대"

입력 2016-05-20 08: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20일 한세실업[105630]이 실적 부진등 악재로 주가가 바닥에 도달했다며 점진적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한세실업 주가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급등락 추세를보였다"며 "주가 하락은 올해 3월 이후 환율 하락과 주요 고객사 등 전방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낮아진 실적 전망치와 원/달러 환율 1천250원선 유지 등 모든 시장 요인을 반영한 주가 최저점은 4만400원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환율 상승 움직임은 주가에 보너스 역할을 해주고 올해 말 정보기술(IT) 법인 가동으로 주가는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4천원을 유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