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한세실업[105630]이 실적 부진등 악재로 주가가 바닥에 도달했다며 점진적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정현 연구원은 "한세실업 주가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급등락 추세를보였다"며 "주가 하락은 올해 3월 이후 환율 하락과 주요 고객사 등 전방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낮아진 실적 전망치와 원/달러 환율 1천250원선 유지 등 모든 시장 요인을 반영한 주가 최저점은 4만400원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환율 상승 움직임은 주가에 보너스 역할을 해주고 올해 말 정보기술(IT) 법인 가동으로 주가는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4천원을 유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정현 연구원은 "한세실업 주가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급등락 추세를보였다"며 "주가 하락은 올해 3월 이후 환율 하락과 주요 고객사 등 전방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낮아진 실적 전망치와 원/달러 환율 1천250원선 유지 등 모든 시장 요인을 반영한 주가 최저점은 4만400원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환율 상승 움직임은 주가에 보너스 역할을 해주고 올해 말 정보기술(IT) 법인 가동으로 주가는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4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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