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 초우량등급 AAA+인 SK텔레콤[017670](SKT)이 다음달 3일 2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SKT는 3·5·15년물은 각 500억원씩, 10년물은 1천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하고이달 16일께 수요예측을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단독 주관을 맡았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목적"이라고 밝혔다.
SKT는 3월 초 3천400만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지 3개월 만에 추가 발행에나선 것이다.
당시 3천억원 모집에 기관수요가 9천억원에 가까운 뭉칫돈이 몰렸고, 회사 측은목표치보다 400억원 증액해 회사채를 발행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T는 3·5·15년물은 각 500억원씩, 10년물은 1천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하고이달 16일께 수요예측을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단독 주관을 맡았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목적"이라고 밝혔다.
SKT는 3월 초 3천400만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지 3개월 만에 추가 발행에나선 것이다.
당시 3천억원 모집에 기관수요가 9천억원에 가까운 뭉칫돈이 몰렸고, 회사 측은목표치보다 400억원 증액해 회사채를 발행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