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CJ제일제당[097950]이 식품부분 고성장으로 약해진 투자심리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목표주가 45만원과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연결(CJ대한통운 제외) 기준 영업이익의 65%를차지하는 식품 부문이 당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해외 비중도 14%까지 높아져 장기적으로 중국 등 해외 채녈 확대와 브랜드 안착을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3분기까지 필요한 곡물 재고를 싸게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며 "중국옥수수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 수익성 높은 메치오닌 판매량 증가 등으로하반기 이후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격 차이로 중국 아미노산 업체 인수 협상이 결렬돼 당분간 인수합병(M&A) 현실화 가능성은 상당히 작다"며 "이로 인해 중국 바이오 산업 재편 가속화에대한 기대감이 사라졌지만 1조원을 웃도는 인수액 부담 요인도 소멸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희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연결(CJ대한통운 제외) 기준 영업이익의 65%를차지하는 식품 부문이 당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해외 비중도 14%까지 높아져 장기적으로 중국 등 해외 채녈 확대와 브랜드 안착을 위한 노력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3분기까지 필요한 곡물 재고를 싸게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며 "중국옥수수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 수익성 높은 메치오닌 판매량 증가 등으로하반기 이후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가격 차이로 중국 아미노산 업체 인수 협상이 결렬돼 당분간 인수합병(M&A) 현실화 가능성은 상당히 작다"며 "이로 인해 중국 바이오 산업 재편 가속화에대한 기대감이 사라졌지만 1조원을 웃도는 인수액 부담 요인도 소멸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