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삼성전자[005930]의 올해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6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조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6조7천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IM(IT·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이 갤럭시S7엣지 판매호조, 스마트폰 원가 구조 개선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12.4% 증가한 3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내다봤다.
그는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회복 중"이라며 "올해 이익 전망치 상향과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9% 늘어난 7조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인 6조7천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IM(IT·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이 갤럭시S7엣지 판매호조, 스마트폰 원가 구조 개선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12.4% 증가한 3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내다봤다.
그는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회복 중"이라며 "올해 이익 전망치 상향과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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