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수학교육업체 씨엠에스에듀[225330]가 외형을 키우면서 내년에는 콘텐츠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2만9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이 회사는 수학교육 업체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재원생수를 5년간 60% 늘렸다"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으로 패러다임 변화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씨엠에스에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564억원과 103억원을 각각 제시하면서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0.9배로 교육 서비스 업체 평균 15.
7배를 밑돌아 저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배당 성향과 성장성이 높은 교육주라는 점에서 목표 PER 13.6배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세훈 연구원은 "이 회사는 수학교육 업체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재원생수를 5년간 60% 늘렸다"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으로 패러다임 변화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씨엠에스에듀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564억원과 103억원을 각각 제시하면서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0.9배로 교육 서비스 업체 평균 15.
7배를 밑돌아 저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배당 성향과 성장성이 높은 교육주라는 점에서 목표 PER 13.6배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