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며시가총액에서 '형님'격인 현대자동차[005380]를 맹추격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3.07% 오른 25만2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가는 전날 1.66%(4천원)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 흐름이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4위인 현대모비스 시총은 24조5천억원으로 불어나 한 계단앞선 현대차(29조8천억원)와의 격차를 좁혔다.
같은 시각 현대차는 0.74% 오른 13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AS 부문의 높은 마진이 유지되고내년까지 모듈조립 핵심부품 공장들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자동차주 중에서 선호주로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3.07% 오른 25만2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가는 전날 1.66%(4천원) 오른 데 이어 이틀째 상승 흐름이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4위인 현대모비스 시총은 24조5천억원으로 불어나 한 계단앞선 현대차(29조8천억원)와의 격차를 좁혔다.
같은 시각 현대차는 0.74% 오른 13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AS 부문의 높은 마진이 유지되고내년까지 모듈조립 핵심부품 공장들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자동차주 중에서 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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