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뉴욕서 IPO 진행…시총 최대 3조원 예상
세계 1위 골프공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보유한 아쿠쉬네트가 이르면 9월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와 JP모간 등은 상장 주관사로서 다음달 아쿠쉬네트의 미국 본사가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형태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IPO 이후 청약 등 모집과 주권 발행 등을 거쳐 실제 상장하기까지 보통 3개월이 소요된다"면서 "6월에 IPO를 하면 이르면 9월에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코리아[081660]와 미래에셋PE 컨소시엄이 2011년 7월 포춘브랜드로부터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 세계적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쿠쉬네트를 12억2천500만달러(1조4천억원)에 인수한 지 5년 만이다.
그동안 휠라코리아와 미래에셋PE는 아쿠쉬네트의 대주주로서 모간스탠리와 JP모간 등 9개사와 상장 주관사 계약을 맺고 관련 작업을 진행해왔다.
주관사단은 전체 주식의 30∼40%를 일반 공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모구조는 구주매출 50%, 신주발행 50%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분은 휠라코리아가 35%, 미래에셋PE 등 재무적 투자자가 25∼35% 보유하게 된다.
아쿠쉬네트의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3조원 안팎에 달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상장이 성공하면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세계 최고 골프 브랜드 업체의 지분35%(1조원 이상)를 보유한 오너가 된다. 미래에셋PE 등 재무적 투자자도 투자 5년만에 2배의 투자 이익을 확보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계 1위 골프공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보유한 아쿠쉬네트가 이르면 9월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와 JP모간 등은 상장 주관사로서 다음달 아쿠쉬네트의 미국 본사가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형태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IPO 이후 청약 등 모집과 주권 발행 등을 거쳐 실제 상장하기까지 보통 3개월이 소요된다"면서 "6월에 IPO를 하면 이르면 9월에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코리아[081660]와 미래에셋PE 컨소시엄이 2011년 7월 포춘브랜드로부터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 세계적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쿠쉬네트를 12억2천500만달러(1조4천억원)에 인수한 지 5년 만이다.
그동안 휠라코리아와 미래에셋PE는 아쿠쉬네트의 대주주로서 모간스탠리와 JP모간 등 9개사와 상장 주관사 계약을 맺고 관련 작업을 진행해왔다.
주관사단은 전체 주식의 30∼40%를 일반 공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모구조는 구주매출 50%, 신주발행 50%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분은 휠라코리아가 35%, 미래에셋PE 등 재무적 투자자가 25∼35% 보유하게 된다.
아쿠쉬네트의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3조원 안팎에 달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상장이 성공하면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세계 최고 골프 브랜드 업체의 지분35%(1조원 이상)를 보유한 오너가 된다. 미래에셋PE 등 재무적 투자자도 투자 5년만에 2배의 투자 이익을 확보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