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01200]과 한진해운[117930]이 용선료협상과 채권 만기 연장 기대감으로 27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전 거래일보다22.21% 오른 1만1천500원을 나타냈다.
한진해운도 10.24% 오른 1천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외국선주들과 용선료 협상이 급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려 주가가 급등했다.
한진해운은 다음 달 17일 두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상환 만기 연장 등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19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첫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358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4개월 연장하는데 성공해 이번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전 거래일보다22.21% 오른 1만1천500원을 나타냈다.
한진해운도 10.24% 오른 1천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외국선주들과 용선료 협상이 급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려 주가가 급등했다.
한진해운은 다음 달 17일 두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상환 만기 연장 등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19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첫사채권자 집회를 열어 358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4개월 연장하는데 성공해 이번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