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31일 여의도 거래소 사옥 별관에서 코스닥 외국 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기업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크리스탈신소재[900250]와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완리[900180], 차이나하오란[900090] 등 중국기업 4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4개사의 작년 말 기준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403억원, 50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이다.
이는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980개사의 작년 평균 실적(매출액 1천119억원·영업이익 65억원·당기순이익 37억원)에 비해 우량한 수준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IR은 상장 외국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정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행사는 외국기업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크리스탈신소재[900250]와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완리[900180], 차이나하오란[900090] 등 중국기업 4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4개사의 작년 말 기준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403억원, 50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90억원이다.
이는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980개사의 작년 평균 실적(매출액 1천119억원·영업이익 65억원·당기순이익 37억원)에 비해 우량한 수준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IR은 상장 외국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정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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