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070960]가 상장 이틀째인 30일에도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공모가의 2배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3천500원(29.91%) 오른 1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용평리조트는 상장 첫날인 27일에도 상한가에 거래를 마치며 단숨에 공모가(7천원)의 1.67배로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호텔 등 2천500여 객실의 숙박시설과 스키·골프·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작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760억원과 116억원이었으며 최대주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이 5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3천500원(29.91%) 오른 1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용평리조트는 상장 첫날인 27일에도 상한가에 거래를 마치며 단숨에 공모가(7천원)의 1.67배로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
2000년 2월 설립된 용평리조트는 콘도·호텔 등 2천500여 객실의 숙박시설과 스키·골프·워터파크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다.
작년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760억원과 116억원이었으며 최대주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외 2인이 5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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