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226320]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31일 장 초반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잇츠스킨은 전 거래일보다 2.90% 오른 8만8천800원에 거래됐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잇츠스킨은 작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이후 부진하던 매출이 올해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며 "수출 대행 매출 또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잇츠스킨은 중국 최대 유아복 회사인 썬마그룹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신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위생허가만 받으면 O2O(온·오프라인 연계) 유통망 설립 계약을 맺은 뉴월드그룹을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전망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잇츠스킨은 전 거래일보다 2.90% 오른 8만8천800원에 거래됐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잇츠스킨은 작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이후 부진하던 매출이 올해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며 "수출 대행 매출 또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잇츠스킨은 중국 최대 유아복 회사인 썬마그룹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신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위생허가만 받으면 O2O(온·오프라인 연계) 유통망 설립 계약을 맺은 뉴월드그룹을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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