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종합 대책이 수립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1일 들썩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노[187790]는 전날보다 20.75% 오른2천590원에 거래됐다.
나노는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기술을보유한 업체다.
이 외에 자동차·산업용 공기청정기용 필터 생산업체인 크린앤사이언스[045520](23.99%),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045060](16.70%),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전기집진기를 생산하는 KC코트렐[119650](17.55%) 등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미세먼지 관련주들은 지난달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미세먼지는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시한 이후 관련 종합 대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노[187790]는 전날보다 20.75% 오른2천590원에 거래됐다.
나노는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되는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하는 기술을보유한 업체다.
이 외에 자동차·산업용 공기청정기용 필터 생산업체인 크린앤사이언스[045520](23.99%),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045060](16.70%),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전기집진기를 생산하는 KC코트렐[119650](17.55%) 등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미세먼지 관련주들은 지난달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미세먼지는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시한 이후 관련 종합 대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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