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관련주가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종합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한 지 하루 만인 2일 하락 반전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자동차·산업용 공기청정기용 필터 생산업체인 크린앤사이언스[045520]는 340원(4.39%) 내린 7천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미세먼지 관련주에 투자심리가 쏠리며 상한가로 치솟았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045060](-1.67%), 극세사 마스크와 청소용품을 생산하는 웰크론[065950](-1.34%),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코웨이[021240](-2.
75%), 위닉스[044340](-1.64%)도 동반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미세먼지 제거용 전기집진기를 생산하는 KC코트렐[119650](-4.59%)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20대 국회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자동차·산업용 공기청정기용 필터 생산업체인 크린앤사이언스[045520]는 340원(4.39%) 내린 7천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미세먼지 관련주에 투자심리가 쏠리며 상한가로 치솟았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045060](-1.67%), 극세사 마스크와 청소용품을 생산하는 웰크론[065950](-1.34%),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코웨이[021240](-2.
75%), 위닉스[044340](-1.64%)도 동반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미세먼지 제거용 전기집진기를 생산하는 KC코트렐[119650](-4.59%)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20대 국회 첫 당정협의회를 열어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