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졸업한 동국제강[001230]이 7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나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해 4.28% 오른 8천53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장 개시 20분 만에 약정 졸업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일(전 거래일)의 30% 수준까지 늘어났다.
동국제강은 3일 오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2016년 재무구조평가 결과에 따라 재무구조개선 약정이 종료됐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나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해 4.28% 오른 8천530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장 개시 20분 만에 약정 졸업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일(전 거래일)의 30% 수준까지 늘어났다.
동국제강은 3일 오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2016년 재무구조평가 결과에 따라 재무구조개선 약정이 종료됐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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