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9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건설시장 훈풍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천486억원과 1천27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0%, 14.5%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건설장비 판매가 지난달에 누적 기준으로 9.1%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북미지역의 건설장비 판매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 긍정적인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재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천486억원과 1천27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0%, 14.5%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건설장비 판매가 지난달에 누적 기준으로 9.1%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북미지역의 건설장비 판매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 긍정적인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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