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이마트[139480]가 소주업체인 '제주소주'를 인수한 것은 주류 사업에 진출한다는 것 외에 제주 브랜드를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천원을 유지했다.
이마트는 제주도에 기반을 둔 제주소주를 인수하기 위한 가계약을 체결하고 실사 등을 거쳐 최종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오린아 연구원은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함으로써 얻는 효과로는 소주 사업권 획득 외에 제주 지역 수원지를 이용한 자체브랜드(PB) 상품 콘텐츠 확보가 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이마트는 제주 브랜드를 이용한 소주와 음료수를 개발해 수출할수 있게 됐다"며 "제주소주 보유 지하수 개발 허가권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한류 연관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마트는 제주도에 기반을 둔 제주소주를 인수하기 위한 가계약을 체결하고 실사 등을 거쳐 최종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오린아 연구원은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함으로써 얻는 효과로는 소주 사업권 획득 외에 제주 지역 수원지를 이용한 자체브랜드(PB) 상품 콘텐츠 확보가 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이마트는 제주 브랜드를 이용한 소주와 음료수를 개발해 수출할수 있게 됐다"며 "제주소주 보유 지하수 개발 허가권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한류 연관 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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