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014790]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10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는 전 거래일보다 10.50% 오른 4천895원에 거래됐다.
전날 회사는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과 시장신뢰 회복을 위해 임직원 대상 제3자배정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주주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보유 주식 중 100만주를 임직원에 무상으로 증여하기로 했다.
발행가격은 액면가인 주당 5천원이며 배정받은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는 전 거래일보다 10.50% 오른 4천895원에 거래됐다.
전날 회사는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과 시장신뢰 회복을 위해 임직원 대상 제3자배정 방식으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주주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보유 주식 중 100만주를 임직원에 무상으로 증여하기로 했다.
발행가격은 액면가인 주당 5천원이며 배정받은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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