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전날 기준금리 전격 인하에 힘입어건설주가 10일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가 0.19% 내린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 지수는 0.89% 상승했다.
현대산업[012630]이 2.41% 오른 것을 비롯해 삼부토건[001470](2.19%), 카뮤이앤씨[013700](2.09%), 진흥기업[002780](1.26%), 계룡건설[013580](0.89%) 등이 올랐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건설업종 주가는 금리 자체보다 금리 결정배경인 경기 전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이번 금리 인하는 건설업종 주가에 중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가 0.19% 내린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 지수는 0.89% 상승했다.
현대산업[012630]이 2.41% 오른 것을 비롯해 삼부토건[001470](2.19%), 카뮤이앤씨[013700](2.09%), 진흥기업[002780](1.26%), 계룡건설[013580](0.89%) 등이 올랐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건설업종 주가는 금리 자체보다 금리 결정배경인 경기 전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이번 금리 인하는 건설업종 주가에 중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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