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효성, 주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

입력 2016-06-13 08:40  

하나금융투자는 13일 효성[004800]의 현 주가가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효성의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라며 "2016∼201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6∼17%를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보다 2% 각각 증가한2천592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거둘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전 사업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예상된다"면서 "특히 섬유·화학부문의 호전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