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3일 효성[004800]의 현 주가가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효성의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라며 "2016∼201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6∼17%를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보다 2% 각각 증가한2천592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거둘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전 사업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예상된다"면서 "특히 섬유·화학부문의 호전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재성 연구원은 "효성의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라며 "2016∼201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6∼17%를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보다 2% 각각 증가한2천592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거둘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전 사업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예상된다"면서 "특히 섬유·화학부문의 호전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