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은 13일 LG이노텍[011070]이올 하반기에 듀얼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면서 실적 반등을 이룰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상반기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 6S 시리즈판매 부진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하반기엔 극적인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일본 소니의 듀얼 카메라모듈 사업 포기로 해외 전략 고객층에 거의 독점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게 됐고, 차량용 부품도 안정적인 수주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광다이오드(LED)도 만족스러운 수익성 개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우려로 인해 주가 조정이 나타나면 비중 확대 기회로삼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지산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상반기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 6S 시리즈판매 부진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하반기엔 극적인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일본 소니의 듀얼 카메라모듈 사업 포기로 해외 전략 고객층에 거의 독점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게 됐고, 차량용 부품도 안정적인 수주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광다이오드(LED)도 만족스러운 수익성 개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우려로 인해 주가 조정이 나타나면 비중 확대 기회로삼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