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녹십자랩셀은 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액이 희망공모가(1만3천600∼1만5천9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500원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확정된 공모가액 기준 녹십자랩셀의 전체 공모 규모는 37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총 924개 기관이 참여해 73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신청 수량 기준 확약 비율은 51.66%였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랩셀은 오는 15∼16일 청약을 거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 공동주관사는 LIG투자증권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확정된 공모가액 기준 녹십자랩셀의 전체 공모 규모는 37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요 예측에는 국내외 총 924개 기관이 참여해 73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신청 수량 기준 확약 비율은 51.66%였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랩셀은 오는 15∼16일 청약을 거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 공동주관사는 LIG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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