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016610]은 14일 효성[004800]의 올 하반기 이후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승재 연구원은 "효성은 중국 법인을 제외한 한국·베트남·터키·브라질 법인에서 수익성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은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자재 부문은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시장의 구조조정 이후, 시황 반등으로 수익성이 상승하고 있다"며 화학 부문에서도 매출 신장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효성은 그동안 실적을 이끌어온 섬유 부문의 이익률 둔화 우려로 주가는부진했다"며 현재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승재 연구원은 "효성은 중국 법인을 제외한 한국·베트남·터키·브라질 법인에서 수익성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은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자재 부문은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시장의 구조조정 이후, 시황 반등으로 수익성이 상승하고 있다"며 화학 부문에서도 매출 신장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효성은 그동안 실적을 이끌어온 섬유 부문의 이익률 둔화 우려로 주가는부진했다"며 현재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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