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사에 배를 빌려주는 선박투자회사 코리아01과 동북아 12~14호가 14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아01호[090970]는 전 거래일보다 6.38% 내린 3천300원에 거래됐다.
동북아12호[083370]는 전날보다 4.39% 떨어진 3천815원을 나타냈다. 동북아13호[083370]도 3.67% 하락하고 있다.
동북아14호[083390]도 1.75% 하락률을 보였다.
이날 하락은 그동안 상승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117930] 여파로 덩달아 선박투자회사도 급등락이 심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리아01호[090970]는 전 거래일보다 6.38% 내린 3천300원에 거래됐다.
동북아12호[083370]는 전날보다 4.39% 떨어진 3천815원을 나타냈다. 동북아13호[083370]도 3.67% 하락하고 있다.
동북아14호[083390]도 1.75% 하락률을 보였다.
이날 하락은 그동안 상승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117930] 여파로 덩달아 선박투자회사도 급등락이 심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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