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3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 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4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0.73%) 오른 138만1천원에 거래됐다.
최근 약세를 보이며 140만원대 밑으로 밀려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릴린치, DSK, C.L.S.A,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지난달 31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지난 10일(-1.68%)과 13일(-2.49%)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오전 9시4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원(0.73%) 오른 138만1천원에 거래됐다.
최근 약세를 보이며 140만원대 밑으로 밀려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릴린치, DSK, C.L.S.A,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지난달 31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지난 10일(-1.68%)과 13일(-2.49%)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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