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추가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7만8천원에서 8만4천원으로 올렸다.
오동환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이 규제 완화에 따라 작년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요괴워치', '카카오 프렌즈팝' 등 신규 모바일 게임도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력 사업인 게임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갓오브하이스쿨', '라인러시', '앵그리버드' 등 웹툰이나 유명 게임 등에 기반한 신작 라인업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이고 순현금과 투자지분 가치1조원을 뺀 영업가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에 불과해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동환 연구원은 "웹보드 게임이 규제 완화에 따라 작년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요괴워치', '카카오 프렌즈팝' 등 신규 모바일 게임도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력 사업인 게임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갓오브하이스쿨', '라인러시', '앵그리버드' 등 웹툰이나 유명 게임 등에 기반한 신작 라인업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이고 순현금과 투자지분 가치1조원을 뺀 영업가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에 불과해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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