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은 21일 네이버[035420]의실적 호조가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정용제 연구원은 "네이버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매출 9천639억원, 영업이익 2천725억원으로 각각 추정한다"면서 "영업이익은 블룸버그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2천609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광고 성수기 효과와 라인 신규 광고 상품 출시, 라인 게임의 선전이이어져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3분기에도 검색 광고 위주의 국내 사업 호조와 라인 신규 상품 온기 반영 효과로 2천9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출은 1조1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 28.5배 수준이어서 단기적으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없을 수 있다"면서도 "내년은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네이버가 올해 매출 3조9천700억원, 영업이익 1조1천300억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용제 연구원은 "네이버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매출 9천639억원, 영업이익 2천725억원으로 각각 추정한다"면서 "영업이익은 블룸버그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2천609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광고 성수기 효과와 라인 신규 광고 상품 출시, 라인 게임의 선전이이어져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3분기에도 검색 광고 위주의 국내 사업 호조와 라인 신규 상품 온기 반영 효과로 2천9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출은 1조1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 28.5배 수준이어서 단기적으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없을 수 있다"면서도 "내년은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네이버가 올해 매출 3조9천700억원, 영업이익 1조1천300억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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