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3일 씨엠에스에듀[225330]가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9천원에서 3만3천500원으로 올리고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의 2분기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25% 늘 것으로 추정한다"며 "직영점이늘면서 실적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씨엠에스에듀는 사고력 수학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원생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매년 3∼4개의 직영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분기에 대치동(142억원)과 목동(107억원) 건물을 매입해 임대비용도줄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손 연구원은 "연간 배당성향 60%를 고려할 때 중간배당은 주당 600원으로 기대된다"며 "씨엠에스에듀는 성장주인 동시에 고배당을 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세훈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의 2분기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25% 늘 것으로 추정한다"며 "직영점이늘면서 실적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씨엠에스에듀는 사고력 수학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원생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매년 3∼4개의 직영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분기에 대치동(142억원)과 목동(107억원) 건물을 매입해 임대비용도줄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손 연구원은 "연간 배당성향 60%를 고려할 때 중간배당은 주당 600원으로 기대된다"며 "씨엠에스에듀는 성장주인 동시에 고배당을 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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