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유지

입력 2016-06-23 1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신용평가는 23일 투자부담 과중을 이유로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한 신용등급 AA+와 '부정적' 등급전망을 유지했다.

강병준·유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우수한 시장지위를유지하고 있으나 불확실한 수급, 대규모 설비·지분투자 부담 등을 감안할 때 투자부담이 과중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롯데케미칼은 작년 11월 삼성 화학사 인수 결정으로 약 2조8천억원의자금 소요가 발생한 가운데 북미 셰일가스 기반 설비 신설 등에 총 31억 달러(3조5천600억원), 자회사인 타이탄의 NCC(나프타 분해설비) 증설에 약 7천억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차입금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