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옛 삼성테크윈 분사 '해성디에스' 상장 첫날 하락(종합)

입력 2016-06-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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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반영합니다.>>

해성디에스[195870]가 상장 첫날인 24일 급등락끝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성디에스는 시초가(1만6천700원)보다 12.57% 내린 1만4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2천원)보다는 21.7% 높은 수준이다.

해성디에스는 이날 개장 직후 14.67% 오른 1만9천150원까지 치솟았다가 17.37%내린 1만3천800원까지 떨어지는 등 급등락 양상을 보였다.

이 회사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에서 MDS 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업체다.

지난해 2천460억원의 매출에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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