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6일 주가 조작,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줄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일반 투자자,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연구자 가운데 20여 명을 선발해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주요 불공정 거래 행위를 신고하고 규제 제도 및 시장 상황에 관해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민감시단의 시의성 있는 신고와 불합리한 제도·업무 관행에 대한 제언을 적극적으로 받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은 일반 투자자,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연구자 가운데 20여 명을 선발해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주요 불공정 거래 행위를 신고하고 규제 제도 및 시장 상황에 관해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민감시단의 시의성 있는 신고와 불합리한 제도·업무 관행에 대한 제언을 적극적으로 받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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