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오종현 전 미래에셋대우 채권운용본부장 영입

입력 2016-06-30 17:16  

한국투자증권이 채권운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오종현 전 미래에셋대우[006800] 채권운용본부장을 영입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7월1일 자로 채권 전문가인 오종현전 본부장을 자사 FICC 본부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FICC 본부는 외환, 금리, 채권 등 현물과 파생상품의 개발 및 운용을 담당하는부서다.

오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증권에서 채권상품부장, 채권운용부장, 유가증권운용본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 6년간 채권운용본부장으로 재임했다.

작년 말 대우증권 매각 과정에서 법인영업 부문과 함께 오 본부장이 이끈 채권운용 부문의 경쟁력이 부각된 바 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