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에 편입된 현대증권[003450]이 처음으로 KB금융과 연계한 금융상품을 내놓았다.
현대증권은 1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에이블 스타 은행 연계계좌'(이하 에이블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블 스타'는 할인수수료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연계 계좌를 개설하면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0.015%·HTS 기준)이 적용된다.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의 시너지를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이라며 "KB국민은행의 전국 지점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현대증권의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이 계좌의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했다.
윤 회장은 "KB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민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증권은 1일 KB국민은행과 함께 '에이블 스타 은행 연계계좌'(이하 에이블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블 스타'는 할인수수료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현대증권연계 계좌를 개설하면 낮은 주식매매 수수료율(0.015%·HTS 기준)이 적용된다.
현대증권은 "KB국민은행과의 시너지를 위한 협업 활동의 일환"이라며 "KB국민은행의 전국 지점망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현대증권의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를 방문해 이 계좌의 첫 번째 고객으로 가입했다.
윤 회장은 "KB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민의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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